상황버섯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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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의 잘못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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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황버섯은 독성이 없어 복용시 아무 상황버섯이나 복용해도 된다.

    상황버섯은 종류가 참 많습니다.


    뽕나무 상황, 가문비나무 상황, 송상황, 전나무 상황, 황철 상황, 개회 상황, 자작 상황, 박달 상황, 병꽃 상황 등등...


    이외에 출처가 불분명한 북한산 상황, 중국산 상황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로 치는 것은 자연산 뽕나무에 기생하여 자라는 상황버섯이며, 


    국내 식약처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어 개별 인정형 원료로 인정하는 품종은


    자연산 뽕나무 상황버섯 (Phellinus linteus)과 재배산 참나무 등걸에 키운 상황버섯 (Phellinus baumi) 뿐입니다.


    식약처에서 인정하지 않는 출처가 불분명한 상황버섯 중에는 독성이 있거나 면역체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버섯이 있으며,


    면역력이 최저치로 떨어진 암환자들이 복용할 경우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식약처에서 식품원료로 인정하는 두 종류만 섭취해야합니다.

  • 상황버섯은 뽕나무에서만 자란다.

    상황버섯은 뽕나뮁서만 자라는 것이 아니고 소나무, 전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무, 찔레나무, 분비나무 등..


    다른 활엽수나 침엽수에서도 기생하며 자랍니다.


    그런데 이중 유일하게 산뽕나무에서 기생하며 수십년간 뽕나무 수액을 빨아먹고 


    비바람과 이슬을 품고 자란 상황버섯만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우수한 린테우수(Phellinus linteus) 균주를 보유한 버섯임이 밝혀졌습니다.


  • 상황버섯은 죽은 나무에서만 자란다.

    죽은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은 참나무에서 자라는 바우미라고 하는 버섯입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500m 이상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살아있는 늙은 뽕나무의


    그루터기에서 살아있는 뽕나무에서 나오는 신비의 우유빛 수액을 먹고 자랍니다.




  • 상황버섯은 국산이 최고다.

    차가버섯은 러시아가 유명하듯 상황버섯은 라오스가 가장 품질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국내산 자연산 상황버섯은 좋습니다.


    하지만 고가이고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널리 유통되고 있는 재배산 상황버섯은 그 품질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즉 베타글루칸 함량이 적습니다.


    비닐하우스의 참나무 숙주에서 6개월~2년간 자라서 상품화되는 재배산 상황버섯과 


    살아있는 뽕나무에서 수십년간 우유빛 수액을 흡수하고 자란


    자연산 상황버섯과는 차별화 되는 것입니다.


  • 상황버섯은 노란색이다.

    상황버섯의 정식명칭은 목질진흙버섯입니다.


    진흙색깔의 목질의 형태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노란색 상황버섯은 균사체라 불립니다


    즉 생성단계, 새싹의 단계, 유아상태의 버섯이며, 


    이것이 성장하여 자실체인 진흙색의 버섯이 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버섯은 균사체인 덜자란 버섯입니다.


  • 상황버섯은 갈아서 분말로 타 먹어야한다.

    상황버섯을 갈아서 분말로 타 먹으라고 말하는 상인은 모두 사기입니다.


    상황버섯의 주요성분인 베타글루칸은 끓이던지 알콜로 추출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티백처럼 담갔다 음용하는것도 올바른 음용법이 아닙니다.


    상황버섯을 술에 담그면 베타글루칸을 70% 추출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술을 드시지 못하는 분은 담근술을 끓여 알콜은 기화시키고 원액만 음용하시면 됩니다.

  • 상황버섯은 냉장고에 보관해야한다.

    상황버섯은 상온에 보관해야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시게 되면 하얀색 곰팡이가 핍니다.


    곰팡이 자체는 무해하지만 외관상 보기 안좋습니다.

  • 상황버섯은 한약재이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황버섯은 한약재가 아닙니다.


    식품이며 버섯입니다.


    병원에서는 간수치가 올라간다고 한약재를 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버섯의 섭취하는것까지 막지는 않습니다.


    항암치료시 표고버섯 송이버섯을 섭취하는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상황버섯도 위의 버섯과 마찬가지로 버섯의 한 종류임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병원에서 항암치료시 상황버섯을 같이 복용하면 항암효과가 배가 된다는 것은 확증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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