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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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이란

상황버섯?

한약상들 사이에서는 전설의 약재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500m 이상되는 고산지대에서 일교차가 극심한 자연의 수맥과 모진한파를 견디며 산뽕나무의 그루터기에 기생하고 신비의 우유빛 수액을 빨아먹으며 자생하는 자연산 상황버섯은 수십년간 자란 뽕나무에서 주로 기생하며 생식합니다.
본초강목이나 동의보감 같은 한의학 고서에 상이(桑耳), 상목이(桑木耳), 상신(桑臣) 침혈제 등의 이름으로 기록에 남아 있으나 실제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한약상들 사이에서 전설의 약재로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상황버섯

상황버섯의 모양은 초기에는 진흙덩어리가 뭉친것처럼 보인다 하여 목질진흙버섯이라고 하며 다 자란 모습은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이라고도 합니다.
혓바닥 같은 형태의 윗부분은 진흙과 같은 색갈을 나타내기도 하고 감나무 표피와 같이 검게 갈라진 모습 등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아랫부분은 노란 융단같은 형태로 윗부분은 검은색 또는 진흙색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년생버섯

버섯을 달였을때는 노랗거나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게 특징이며 맛이 담백하여 먹기에 좋습니다.
상황버섯 자실체는 처음에는 진흙덩어리 형태로 자라다가 겨울이되면 성장을 멈추고 노란부분이 진흙색으로 변하며 다시 봄이 되면 노랗게 덧자라는 다년생 버섯입니다.